강정호 마이너행? 최근 대타 혹은 대수비로 나오고잇는 강정호선수인데요 미국 현지 일간지에서 피츠버그 단장과 인터뷰를 햇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장은 강정호의 마이너리그행을 부정했다고 하네요. 현지에서는 트리플A로 내려보내서 더 많은 타격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장은 오히려 메이저리그에서 한타석 한타석 하더라도 강한 투수들을 상대하는게 더 좋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당분간은 부족하더라도 기회를 얻을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중요한건 그 기회를 잡느냐 못잡느냐인데 그건 강정호선수에게 맡겨야죠..
불티모어 마이너리그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역대 FA 투수최고계약금인 90억에 계약하고 기아타이거즈로 돌아왔습니다 선발활동이 유력해보였으나 1)팀 사정상 : 마무리투수 부재 2)선발로 아직 뛸 몸이 안된다는 판단하에 마무리투수로 뛰게되었죠 문제는,, 기아가 최근에 이기는 경기를 하지 못하다보니 등판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윤석민선수 몸상태가 생각보다 그렇게 올라오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90억짜리 마무리다. 90억을 썩히고 있다고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윤석민선수 본인도 얼마나 답답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팀이 필요로 할때마다 선발로 또 마무리도 계속 뛰었던 사실은 기아팬이라면 잘 알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통산기록 참고) 결과적으로는..
LG와 KT에게 6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는듯 하더니 도깨비처럼 NC와의 3연패 그리고 삼성과의 1패... 어제경기같은경우 실책에 이어 윤석민이 블론세이브까지 하면서 힘든 상황이 오고 말았네요 야구란 그런것이다 라는 말처럼,, 그런것이겠죠? 아직까지는 생각외로 잘하고있는부분이긴 하나 아직도 100경기가 넘게남아있고 하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이 1위를 바라는 것도 아닐테고,, 어차피 하위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항상 화이팅 햇으면 좋겟네요 ㅎ
시즌전 전문가들로부터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기아타이거즈가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선발로테이션이 안정과 필,나지완,최희섭,이범호로 이어지는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네요 윤석민의 마무리전환으로 심리적으로 투수들이 안정감을 찾은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최희섭의 부활이 반갑네요.작년에 1군에서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전경기 출장에 벌써 3개의 홈런을 쳐내고 있습니다. 최소 5월까지는 지켜봐야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날꺼 같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기가의 행보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라고 표현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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