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전부터 기아타이거즈는 하위권으로 분류되어있는 팀이였습니다.주전 센터라인 4명의 이탈 (CF,2B,SS,C) 그리고 주전선수들의 부상,, 하지만 개막후 기대 이상으로 5할승률을 쭉 유지하면서 오고 있는데요최근들어 5할이 붕괴되고,,원래 제 자리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으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자리가 시즌전 예상했던 자리라고 생각도되지만,,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어제는 챔피언스필드로 직관을 갔습니다.lg와의 경기였죠.. 기아가 2:1로 지고있는 가운데 9회말 투아웃 풀카운트에서 4번타자 나지완의 동점홈런 그리고 가게된 연장전,,결국 연장에서 중견우 이호신이 다이빙캐치를 해서 잡으려고 한 공을 못잡게되서 2루타를 허용하게되고, 그 이후에 윤석민이 안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게 ..
어제 롯대와의 경기 기아의 3번타자 브렛필 선수는 9회초 무사만루 상황에서 6-6동점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후에 무사 만루상황에 이홍구의 끝내기 몸에맞는공으로 기아가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되었네요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브렛필 선수였죠 준수한 컨택과 선구안 그리고 장타력에 매너까지 용병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춘 브렛필이야 말로 올해 기아의 최대 수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작년에 선감독이 어센시오를 쓰기 위해서 (규정상 3명의 용병이 한 경기에 나올수 없음) 부득이하게 외국인 선수가 선발일때는 벤치를 지키게 되었죠. 그럼에도 작년에도 매우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2014년 성적 : 타율 309 19홈런 66타점 0.541장타율)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올릴거같은데 좋은..
나지완의 계속되는 부진 작년에 암울했던 기아타선에서 좋은 활약으로 아시안게임에 이어 군면제까지 받았는데요올해 쉬어가는 타순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극도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현재까지 성적 타율1할8푼 1홈런 3타점) 일각에서는 나지완을 2군으로 보내야한다 혹은 다른타순으로 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려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올라오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필과 최희섭에 이어서 나지완까지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기아 타선의 파괴력은 한층 상승할거라고 생각됩니다!
4연패중인 기아 서재응 1군합류? 최근들어 6연승뒤 5연패 2연승 4연패 결국 1위였던 순위는 저 아래로 떨어져버렸네요 가장 큰 문제는 선발투수진이 너무 많은 점수를 내주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서재응선수를 콜업하므로 선발진의 공백을 메우려고 하는거같네요 또한 베테랑의 합류로 심리적인 안정도 있어질거같습니다. 예전 뉴욕메츠에서 뛰던시절에 구속은 빠르지 않으나 칼같은 제구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말년에 기아에서도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불티모어 마이너리그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역대 FA 투수최고계약금인 90억에 계약하고 기아타이거즈로 돌아왔습니다 선발활동이 유력해보였으나 1)팀 사정상 : 마무리투수 부재 2)선발로 아직 뛸 몸이 안된다는 판단하에 마무리투수로 뛰게되었죠 문제는,, 기아가 최근에 이기는 경기를 하지 못하다보니 등판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윤석민선수 몸상태가 생각보다 그렇게 올라오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90억짜리 마무리다. 90억을 썩히고 있다고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윤석민선수 본인도 얼마나 답답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팀이 필요로 할때마다 선발로 또 마무리도 계속 뛰었던 사실은 기아팬이라면 잘 알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통산기록 참고) 결과적으로는..
LG와 KT에게 6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는듯 하더니 도깨비처럼 NC와의 3연패 그리고 삼성과의 1패... 어제경기같은경우 실책에 이어 윤석민이 블론세이브까지 하면서 힘든 상황이 오고 말았네요 야구란 그런것이다 라는 말처럼,, 그런것이겠죠? 아직까지는 생각외로 잘하고있는부분이긴 하나 아직도 100경기가 넘게남아있고 하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이 1위를 바라는 것도 아닐테고,, 어차피 하위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항상 화이팅 햇으면 좋겟네요 ㅎ
시즌전 전문가들로부터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기아타이거즈가 개막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선발로테이션이 안정과 필,나지완,최희섭,이범호로 이어지는 타선의 파괴력이 돋보이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네요 윤석민의 마무리전환으로 심리적으로 투수들이 안정감을 찾은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최희섭의 부활이 반갑네요.작년에 1군에서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전경기 출장에 벌써 3개의 홈런을 쳐내고 있습니다. 최소 5월까지는 지켜봐야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날꺼 같습니다만,, 지금까지의 기가의 행보는 꽤나,, 신선한 충격이라고 표현할수있겠네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엑셀
- LG
- 텍사스
- 삼성
- 피츠버그
- 기성용
- 메이저리그
- 김기태
- 손흥민
- FA
- 류현진
- 윤석민
- 기아
- choo
- 볼티모어
- 샌디에이고
- 김광현
- 넥센
- MLB
- 야구
- 한화
- 강정호
- 포스팅
- Baseball
- KBO
- 타이거즈
- 추신수
- 여름휴가
- 양현종
- 러시아월드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