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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투구 다시 시작 약간의 등쪽 불편함으로 잠시동안 쉬었던 류현진이 다시 불펜투구를 시작했습니다. 총32개의 공을 던졌고 다양한 구종을 던졋다고 하네요. 투구후 본인은 매우 만족하다고 이야기했다고합니다. 올해 류현진선수가 어떤활약을 펼칠지 기대되네요

삼성과 유니폼스폰서 계약을 맺었던 첼시가 계약이 종료된이후 요코하마 타이어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금액인 연간 4천만파운드에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인수되기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의 가치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현재는 최고의 가치를 달리고 있네요 이 계약규모는 지난번 스폰서였던 삼성모바일과의 계약금보다 2배이상이라고 하니 그 금액이 엄청나네요.

오티즈 500홈런 도전! 미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오티즈가 50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사실 눈앞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최근성적을 1년반정도만 내주면 500홈런에 가입이 가능 하겟네요. 통산 2111경기 285, 466홈런 1533타점을 기록하고있으며 올해 34개이상만 홈런을 치면 500홈런클럽에 가입할수있게됩니다.하지만 오티즈 하면 늘 따라디는게 약물문제죠 결국 약물을 한 선수인데 이렇게 커버를 받는것도 참 신기한듯 합니다.

윤석민 마이너리그 캠프 합류할듯 최근 불티모어 오리올스의 40인명단에서 제외됬던 윤석민이 3월7일쯤 마이너리그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왓네요마이너리그 캠프에 합류하여 다시 트리플A선발 복귀를 노린뒤에나 메이저로 갈수있는 길이 보일듯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한국에서 통산 2점대 방어율을 찍지 못한 투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지 말라는 말도 나오더군요 ㅎ(윤석민 통산방어율 3.19)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꼭 밟았으면 좋겟네요

모건 2군행 한화 외국인 모건이 1군으로 합류한지 5일만에 다시 2군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현재 뛸 몸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되었다고 하네요. 시즌개막이 얼마 남지 않는상황에서 이렇게 됫다는거 자체가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김성근감독의 특유의 길들이기인지,, 앞으로 지켜봐야겟네요

강정호 스프링캠프 훈련중 23일 실시한 스프링캠프 프리배팅에서 홈런을 5개를 날렸다고 합니다.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또한 이를 유심히 비켜봤다고 하네요 우선은 2주동안 유격수로 테스트후 3루->2루 순차적으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는 흔치 않기때문에 나름 기대를 하고있는거 같네요.

기성용 5호골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선발출격하여 전반30분 1-1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올시즌 기록은 5골 1도움이 되겟네요. 최근들어 점점 골을 넣는 빈도가 올라가고있네요

일본의 신성 강속구를 던지는 오오타니 선수가 기아와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네요. 이를 두고 일본 언론에서는 격이다른 투구를 했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어차피 연습경기라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나,, 어찌됬건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과연 올해 기아가 어느정도 성적을 거둘지 궁금합니다.

제이슨 지암비 은퇴 2000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mvp에 오르기도 했떤 지암비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박찬호선수에게 유독 강했던 기억도 떠오르네요 통산 2260경기 0.277타율 0.399출루율 0.516장타율 440홈런 1441타점을 기록했네요. 2000-2003년까지 4년연속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정확도와 파워와 선구안을 갖췃던 매력적인 타자,, 그의 은퇴가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네요

한국 최초의 양키스로 입단한 신인선수 박효준 데릭지터의 은퇴후 양키스의 유격수자리는 여전히 물음표인 가운데,, (지터에 비하면) 한국인 고등학생인 박효준선수가 작년에 양키스와 계약하고 올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게되었네요 유격수로써 수준급 수비와 파워툴이 있다는 점에서 유망주로 많이 주목을하고있고 계약금도 꽤 많이 받았었죠. 메이저레벨까지 올라가려면 빨라도 3-4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말고 꼭 올라가서 한국인최초로 양키스에서 뛰는 유격수가 됬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