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rhood play 한마디로 2루에서 주자를 포스 아웃시키려는 수비수가 베이스를 밟지 않거나 공을 잡기 전에 베이스에서 발을 떼고 1루로 송구하여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는 행위를 지칭 주자를 아웃시키려면 공을 잡은 수비수가 주자가 들어오기 전에 베이스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야구 규정에 의해서는 아웃이 되지 않지만 내야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심판의 재량으로 아웃을 인정해 주기도 한다. 이는 특히 2루에서 주자와 수비수가 충돌하여 부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잦아 고의적이지 않는 한 심판의 재량에 따라 암묵적으로 적용된다. 더블플레이를 시도할 때 수비수가 1루로 송구하기 위해서는 달려오는 주자의 동선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베이스에서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 1루에 송구하는 동안 슬라이딩하거나 달려..
시즌전부터 기아타이거즈는 하위권으로 분류되어있는 팀이였습니다.주전 센터라인 4명의 이탈 (CF,2B,SS,C) 그리고 주전선수들의 부상,, 하지만 개막후 기대 이상으로 5할승률을 쭉 유지하면서 오고 있는데요최근들어 5할이 붕괴되고,,원래 제 자리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으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자리가 시즌전 예상했던 자리라고 생각도되지만,,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어제는 챔피언스필드로 직관을 갔습니다.lg와의 경기였죠.. 기아가 2:1로 지고있는 가운데 9회말 투아웃 풀카운트에서 4번타자 나지완의 동점홈런 그리고 가게된 연장전,,결국 연장에서 중견우 이호신이 다이빙캐치를 해서 잡으려고 한 공을 못잡게되서 2루타를 허용하게되고, 그 이후에 윤석민이 안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게 ..
나지완의 계속되는 부진 작년에 암울했던 기아타선에서 좋은 활약으로 아시안게임에 이어 군면제까지 받았는데요올해 쉬어가는 타순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극도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현재까지 성적 타율1할8푼 1홈런 3타점) 일각에서는 나지완을 2군으로 보내야한다 혹은 다른타순으로 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려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올라오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필과 최희섭에 이어서 나지완까지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기아 타선의 파괴력은 한층 상승할거라고 생각됩니다!
LG와 KT에게 6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는듯 하더니 도깨비처럼 NC와의 3연패 그리고 삼성과의 1패... 어제경기같은경우 실책에 이어 윤석민이 블론세이브까지 하면서 힘든 상황이 오고 말았네요 야구란 그런것이다 라는 말처럼,, 그런것이겠죠? 아직까지는 생각외로 잘하고있는부분이긴 하나 아직도 100경기가 넘게남아있고 하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팬들이 1위를 바라는 것도 아닐테고,, 어차피 하위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항상 화이팅 햇으면 좋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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