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롯대와의 경기 기아의 3번타자 브렛필 선수는 9회초 무사만루 상황에서 6-6동점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후에 무사 만루상황에 이홍구의 끝내기 몸에맞는공으로 기아가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되었네요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브렛필 선수였죠 준수한 컨택과 선구안 그리고 장타력에 매너까지 용병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춘 브렛필이야 말로 올해 기아의 최대 수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작년에 선감독이 어센시오를 쓰기 위해서 (규정상 3명의 용병이 한 경기에 나올수 없음) 부득이하게 외국인 선수가 선발일때는 벤치를 지키게 되었죠. 그럼에도 작년에도 매우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2014년 성적 : 타율 309 19홈런 66타점 0.541장타율)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올릴거같은데 좋은..
나지완의 계속되는 부진 작년에 암울했던 기아타선에서 좋은 활약으로 아시안게임에 이어 군면제까지 받았는데요올해 쉬어가는 타순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극도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현재까지 성적 타율1할8푼 1홈런 3타점) 일각에서는 나지완을 2군으로 보내야한다 혹은 다른타순으로 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려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올라오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필과 최희섭에 이어서 나지완까지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기아 타선의 파괴력은 한층 상승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기주 3년만에 실전투구 "한국프로야구 최고금액 계약선수, 10억, 150km이상의 강속구, 메이저리그 유력" 한기주 선수가 기아와 계약할 당시에 나왔던 수식어 들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유망주로 칭호를 받았고, 실제로 프로에 와서 마무리투수로 짧은시간이나마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죠 하지만 부상의 여파는 피할수 없었는지,, 약 3년이라는 기간동안 팔꿈치, 어깨수술까지 하고 재활한후에 드디어 마운드에 서게 되었습니다. 보통 어깨수술을 하면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회복못할뿐더러 투수로소 재기하기도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아에 이대진선수나 이범석 선수가있죠.. 한명은 은퇴를했고 한명은 아직도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150km이상의 강속구는 던질수 없겠지만,, 140km대의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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