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았던 NC의 5월.. NC다이노스의 2015년 5월은 엄청났다고 말할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무려 20승을 달성하면서 2009년 8월 KIA가 달성했던 프로야구 역대 월간 최다승과 타이를 이루었으니깐요1군에 온지 이제 3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눈부신 성과를 내버렷네요 먼저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처럼 손민한과 박명환의 좋은활약또한 안정된 불펜또 테임즈 나성범 이호준의 극강의 트리오..마지막으로 도루를 들수있겠네요. 왜 잘하는지 모르지만 잘한다.. 이 말로 마무리를 할수가 있겠네요. 왜 잘할까요? 그냥 잘하는거같습니다
이승엽의 400홈런이 하나 남았네요. 중간에 일본에서 수년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KBO통산 400홈런에 1개만 남았습니다.오늘 잠실에서 열린 삼성의 경기에서는 이승엽의 400홈런을 받기위해 잠자리채를 들고 들어온 관중들도 있다고 하네요.또한 심판들도 이승엽을 상대할때는 별도로 마킹된 공인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이승엽의 400번째 홈런은 터지지 않았습니다.이제 그 무대를 포항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롯데를 상대로 6월2일에 400홈런에 다시 도전하게됩니다. 영원한 레전드 이승엽선수,,, 꼭 400홈런 아니 500홈런까지 치고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정호의 좋은활약 강정호선수가 최근들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작년(2014년) kbo리그를 초토화시키고 메이저에 입성해서초반에는 대수비로 대타로 때로는 유틸리티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뛰다가한번씩 주전으로 나오는 순간 홈런도 치고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네요 이 페이스대로 계속 해준다면 시즌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기록을 보여줄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또 한시즌 최소 3시즌까지는 지나봐야 어느정도 검증이 됬다고 이야기도 할수있겠지만,, 어찌됬건 앞으로도 좋은활약 보여줘서 한국프로야구 타자에 대한 편견을 깨줬으면 좋겠네요.
지바롯데마린스의 이대은투수가 시즌4승을 거뒀습니다. 7이닝 6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저믕로 팀의 7-3승리를 이끌었네요 현재 방어율은 3.16입니다. 이대은선수는 작년까지 컵스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로150km를 상회하는 구속과 준수한 변화구를 가지고있으나,, 제구에서 문제점이 있어보입니다.볼넷이 많고 제구가 잘 안잡힐때가 있지만 구위로 누르는 스타일 같네요. 앞으로 최소 상반기까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이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고 다시 메이저로 돌아가서 좋은모습 보였으면 좋겠네요
어제 롯대와의 경기 기아의 3번타자 브렛필 선수는 9회초 무사만루 상황에서 6-6동점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후에 무사 만루상황에 이홍구의 끝내기 몸에맞는공으로 기아가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되었네요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브렛필 선수였죠 준수한 컨택과 선구안 그리고 장타력에 매너까지 용병으로써 최상의 조건을 갖춘 브렛필이야 말로 올해 기아의 최대 수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작년에 선감독이 어센시오를 쓰기 위해서 (규정상 3명의 용병이 한 경기에 나올수 없음) 부득이하게 외국인 선수가 선발일때는 벤치를 지키게 되었죠. 그럼에도 작년에도 매우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2014년 성적 : 타율 309 19홈런 66타점 0.541장타율) 올해는 작년 이상의 성적을 올릴거같은데 좋은..
나지완의 계속되는 부진 작년에 암울했던 기아타선에서 좋은 활약으로 아시안게임에 이어 군면제까지 받았는데요올해 쉬어가는 타순이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극도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현재까지 성적 타율1할8푼 1홈런 3타점) 일각에서는 나지완을 2군으로 보내야한다 혹은 다른타순으로 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려가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올라오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필과 최희섭에 이어서 나지완까지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기아 타선의 파괴력은 한층 상승할거라고 생각됩니다!
4연패중인 기아 서재응 1군합류? 최근들어 6연승뒤 5연패 2연승 4연패 결국 1위였던 순위는 저 아래로 떨어져버렸네요 가장 큰 문제는 선발투수진이 너무 많은 점수를 내주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는 서재응선수를 콜업하므로 선발진의 공백을 메우려고 하는거같네요 또한 베테랑의 합류로 심리적인 안정도 있어질거같습니다. 예전 뉴욕메츠에서 뛰던시절에 구속은 빠르지 않으나 칼같은 제구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말년에 기아에서도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 Total
- Today
- Yesterday
- choo
- 손흥민
- 엑셀
- 삼성
- 러시아월드컵
- 양현종
- Baseball
- 윤석민
- 여름휴가
- MLB
- 타이거즈
- 김광현
- 김기태
- LG
- 볼티모어
- 텍사스
- 기아
- FA
- 넥센
- 샌디에이고
- 기성용
- 포스팅
- KBO
- 류현진
- 추신수
- 피츠버그
- 메이저리그
- 강정호
- 야구
- 한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