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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전부터 기아타이거즈는 하위권으로 분류되어있는 팀이였습니다.

주전 센터라인 4명의 이탈 (CF,2B,SS,C) 그리고 주전선수들의 부상,,


하지만 개막후 기대 이상으로 5할승률을 쭉 유지하면서 오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5할이 붕괴되고,,

원래 제 자리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받으며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자리가 시즌전 예상했던 자리라고 생각도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네요~


어제는 챔피언스필드로 직관을 갔습니다.

lg와의 경기였죠..


기아가 2:1로 지고있는 가운데 9회말 투아웃 풀카운트에서 4번타자 나지완의 동점홈런 그리고 가게된 연장전,,

결국 연장에서 중견우 이호신이 다이빙캐치를 해서 잡으려고 한 공을 못잡게되서 2루타를 허용하게되고, 그 이후에 윤석민이 안타를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게 되었습니다.


윤석민선수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우선은 올해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구속도 제구력도 모든 부분이 전성기에 비교해 떨어져있는 상태구요.

어제도 직관중에 보니 아직도 컨트롤이 전성기만큼 나오지도않고 구속도 마찬가지구요..


올해를 잘 넘기고 스프링캠프를 통하면 내년에는 좀 더 좋은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어찌됬건,, 올해 기아는 리빌딩의 해로삼고, 여러가지 신인선수들 각 포지션 선수들을 만들어서 내년에 다시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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