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3년만에 실전투구 "한국프로야구 최고금액 계약선수, 10억, 150km이상의 강속구, 메이저리그 유력" 한기주 선수가 기아와 계약할 당시에 나왔던 수식어 들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유망주로 칭호를 받았고, 실제로 프로에 와서 마무리투수로 짧은시간이나마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죠 하지만 부상의 여파는 피할수 없었는지,, 약 3년이라는 기간동안 팔꿈치, 어깨수술까지 하고 재활한후에 드디어 마운드에 서게 되었습니다. 보통 어깨수술을 하면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회복못할뿐더러 투수로소 재기하기도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기아에 이대진선수나 이범석 선수가있죠.. 한명은 은퇴를했고 한명은 아직도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150km이상의 강속구는 던질수 없겠지만,, 140km대의 공으로..
윤석민 마이너리그 캠프 합류할듯 최근 불티모어 오리올스의 40인명단에서 제외됬던 윤석민이 3월7일쯤 마이너리그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왓네요마이너리그 캠프에 합류하여 다시 트리플A선발 복귀를 노린뒤에나 메이저로 갈수있는 길이 보일듯합니다. 우스개 소리로 한국에서 통산 2점대 방어율을 찍지 못한 투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지 말라는 말도 나오더군요 ㅎ(윤석민 통산방어율 3.19)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메이저리그 무대를 꼭 밟았으면 좋겟네요
윤석민 스프링캠프 탈락 볼티모어가 발표한 스프링캠프 56명의 명단에 윤석민의 이름은 없습니다. 비록 지난해 트리플A에서 (4승8패 평균자책점5.74) 부진했다고 하긴하나 올해 그의 몸값이 175만달러임에도 스프링캠프조차 부르지 않았다는 것은 어쩌면 상황이 굉장히 안좋게 흘러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구나 트리플A의 선발명단에도 자리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2011년 한국을 평정하고 국내최고 우완투수라는 호칭을 받았으나 이어지는 12년13년14년의 부진들이,, 걱정이네요 차라리 이럴거면 다시 기아로 돌아와서 뛰는것도 좋을거같은데 본인이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하니 당장은 어려울듯 합니다. 이왕 도전하기로한거 포기하지말고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KIA, FA 차일목과 2년 총 4억5000만원에 계약기아가 FA로 시장에 나갔다가 돌아왔던 차일목과 계약을 했네요차일목은 올시즌 94경기출전 1할8푼9리 2홈런 18타점을 기록했습니다.타격은 그렇다고 처도 도류저지율이 2할3푼에 머물러서,, 정말 아쉬웠죠 기아입장에서도 포수가 없어서 아쉬운 입장이였으나 차일목이 FA시장에서 나가서 평가받는것도 좋다고 구단도 동의햇다고하네요.. 아무튼 내년에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기아
- 메이저리그
- choo
- 양현종
- Baseball
- KBO
- MLB
- FA
- 삼성
- 한화
- 추신수
- 윤석민
- 샌디에이고
- 김광현
- 포스팅
- 야구
- 넥센
- 텍사스
- 손흥민
- 김기태
- 류현진
- 기성용
- 여름휴가
- 타이거즈
- 엑셀
- 볼티모어
- 러시아월드컵
- LG
- 강정호
- 피츠버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