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모어 마이너리그 산하에서 활동하다가 올해 역대 FA 투수최고계약금인 90억에 계약하고 기아타이거즈로 돌아왔습니다 선발활동이 유력해보였으나 1)팀 사정상 : 마무리투수 부재 2)선발로 아직 뛸 몸이 안된다는 판단하에 마무리투수로 뛰게되었죠 문제는,, 기아가 최근에 이기는 경기를 하지 못하다보니 등판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윤석민선수 몸상태가 생각보다 그렇게 올라오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90억짜리 마무리다. 90억을 썩히고 있다고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윤석민선수 본인도 얼마나 답답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팀이 필요로 할때마다 선발로 또 마무리도 계속 뛰었던 사실은 기아팬이라면 잘 알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통산기록 참고) 결과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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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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