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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400홈런이 하나 남았네요. 중간에 일본에서 수년간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KBO통산 400홈런에 1개만 남았습니다.오늘 잠실에서 열린 삼성의 경기에서는 이승엽의 400홈런을 받기위해 잠자리채를 들고 들어온 관중들도 있다고 하네요.또한 심판들도 이승엽을 상대할때는 별도로 마킹된 공인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아쉽게도 이날 이승엽의 400번째 홈런은 터지지 않았습니다.이제 그 무대를 포항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롯데를 상대로 6월2일에 400홈런에 다시 도전하게됩니다. 영원한 레전드 이승엽선수,,, 꼭 400홈런 아니 500홈런까지 치고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티즈 500홈런 도전! 미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데이빗오티즈가 50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사실 눈앞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최근성적을 1년반정도만 내주면 500홈런에 가입이 가능 하겟네요. 통산 2111경기 285, 466홈런 1533타점을 기록하고있으며 올해 34개이상만 홈런을 치면 500홈런클럽에 가입할수있게됩니다.하지만 오티즈 하면 늘 따라디는게 약물문제죠 결국 약물을 한 선수인데 이렇게 커버를 받는것도 참 신기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