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에게 빗 팔기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 며 포기했습니다. 남은 사람은 윤씨, 석씨, 전씨 세 사람. 면접관이 말합니다.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들에게 나무빗을 팔고 난 뒤 상황을 보고하세요." 열흘이 지나 세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이들의 판매 실적은 각각 빗 1개, 10개, 1,000개였습니다. 면접관이 1개를 판 사람에게 어떻게 팔았느냐고 물어보자, "머리를 긁적거리는 스님에게 팔았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10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신자들의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기 위해 절에 비치해놓으라고 설득했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10개 판 사람은 1개판 사람보다는 확실히 접근 방..
일상...
2014. 2. 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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