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만전자 될까?
안녕하세요. 주식이야기는 블로그에 처음 기록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과 주식에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 오늘은 동학개미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시총1위 기업으로 주식은 삼성전자 본주와 삼성전자 우선주로 나눠져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삼성전자 본주와 우선주는 10,000원의 차이를 두고 올라가는걸 알수있습니다.
우선주의 특징은 의결권이 없지만 주당 가격이 본주보다 낮기때문에 시가배당률에서 배당프리미엄을
받을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본주를 보면
코로나 전에 6만원전후로 횡보하다가 코로나때 42,000전후로 떨어진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후에 다시 회복하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다시 50,000-60,000 사이의 박스권에 갇히면서 6만전자라고 불리웠던 기억이 납니다.
6만원 찍으면 다시 팔고 5만원대로 내려오면 다시 사라는 말이 잇을정도로 횡보를 하고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삼성전자가 코스피가 아니라 나스닥에 상장했다면 먼저 10만전자로 가지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코스피라 저평가 받고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12월이 가까워지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삼성의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특별배당금에 따른 기대감으로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7만전자 -> 8만전자 -> 9만전자에 이어 이제 곧 10만전자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메모리 파운드리 업체인 TSMC 1년차트입니다.
TSMC는 파운드리 부분에서는 삼성보다 큰 세계1위인 기업입니다.
컴퓨터, 유무선통신, 전기자동차, 5G등 호재로 작용할 부분이 많았죠.
그 기대감으로 최근에 주가가 100불을 넘어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쪽의 슈퍼사이클과 여러가지 수요가 많고 또한 한국의 경우 삼성전자를 매수하고자 하는 개인의 심리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시간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10만전자는 갈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가는 누구도 맞출수 없고 전문가라고 하는 애널리스트도 주가는 못맞춥니다.
모든 선택과 투자는 본인이 하는 것이고 결과의 책임도 본인이 지는것입니다.
신중하게 공부하고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